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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경신문]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삼위일체(학교/교수진/학생)로 명문 안경광학과로 도약한다 게시판 상세보기

[안경광학과] - 새소식

제목 [한국안경신문]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삼위일체(학교/교수진/학생)로 명문 안경광학과로 도약한다
부서명 전체관리자 등록일 2013-05-14 조회 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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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삼위일체(학교·교수진·학생)로 명문 안경광학과로 도약한다 
 
2013년 05월 03일 (금) 09:48:08 나덕상 기자  nacrates@hanmail.net  
 
 
현재 우리나라의 안경광학과는 전국적으로 약 50여개로 2년에서 4년까지의 학제로 운영되
는 각 대학이 실력있는 차세대 안경사를 양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안경사는 안
경계의 밀알이자 중추로 안경산업 발전에 있어 안경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
치지 않는다.
이에 본지는 안경사 배양의 핵심인 우리나라 안경광학과를 조명함으로써 안경계에 안경사
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환기시키기고 미래의 안경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안경
광학과를 격려하고자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의 김안과 병원과 대전의 건양대학교 병원을 모체로 지난 2004년 개설된 건양대 안경
광학과는 참된 인성을 갖춘 인재,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하고 창의적 사
고를 하는 인재, 전문인으로서 사회에 봉사하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는 안경사의 
요람이다.
교수진들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
인 지도교수 면담을 통한 학업 성과 분석 및 학습 스타일 코칭, 멘토-멘티 구성을 통한 
상호집단학습, KPP(Konyang Power Program) 교육을 통한 과외학습, 외부 특강을 통한 마
무리 학습, 학과전용 국시실 운영등 학생들이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고 있다.
특히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는 능력있는 안경사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생들
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학생들이 눈건강 전문가로서 큰 포부를 갖고 자발
적 학습동기를 이끌어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측은 우수 전문기업인 및 산업체 전문가 초청 세미나, 해외 저명 옵토메트
리스트 교수 초청 세미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 선배 초청 간담회, 교
수별 연구동아리 지도를 통한 산학연계 프로그램 수행 등 여러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
공하고 있다.
건양대 안경광학과 학생들도 이런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교수진들의 노력에 부합해 
2006년부터 2012년 졸업생 전원 안경사 국가시험 100% 합격과 2010년, 2011년 2년연속 안
경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배출이라는 독보적인 성과를 나타내 안경계를 놀라게하고 있
다. 또한 건양대학교는 학생들이 보다 더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외 자격
증 소유한 글로벌 안경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건양대 안경광학과는 해외 현장실습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하고, 독일 VIRUS 콘택트렌즈 
연구소와 MOU를 체결하고 연수를 시행하는 등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
이 전공관련 해외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해외진출도 적극 돕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측은 미국·홍콩·독일 등 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문원서
를 활용한 강의, 정규수업 이외의 전공특강, 그룹스터디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미국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9년 11월에 전국 대학 중 최초로 미국 안경사 시험
(ABO Exam; National Opticianry Competency Exam)과 미국 콘택트렌즈 전문가 시험(NCLE 
Exam; Contact Lens Registry Exam)에 15명이 도전하여 2010년 2월에 응시자 전원 100% 
합격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미국 안경사 38명, 미국 콘택트렌즈 전문가 37명을 배출한 건양대학교 안경광학
과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해외진출을 늘려 한국 안경사의 위상을 제고
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김현정 학과장은 “안경광학과는 국민의 건강한 시생활을 담당하
며 시과학의 근간을 이루는 주요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안경사라는 직업군이나 안경광학
과의 비전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부족이 적지 않다”며, “이를 불식시키고 안경광학과 
및 안경사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최고의 명문 안경광학과 

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