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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전일보 기사 : 건양대 안경광학과 '눈에 띄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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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3-11 | 조회 | 6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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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안경광학과 ‘눈에 띄네’ 3년연속 국시 전원 합격 ▲전원 국가고시에 합격한 건양대 안경광학과 3회 졸업생들. 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가 3년 연속 졸업생 전원 국가고시 합격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건양대는 최근 발표된 ‘제22회 안경사국가고시’에 안경광학과 3회 졸업생 37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경사 국가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67.6%에 그친 가운데 건양대는 2008년 첫 졸업 생부터 3년째 100% 합격의 신화를 이루고 있다. 학과생 전원합격 기록은 전국에서 건양대 가 유일하다. 건양대는 충분한 실습실을 갖추고 실습과 이론 학습의 적절한 분배, 해외 현장실습, 대학 원생 튜터 활용 등을 통해 학과운영을 돕고 있다. 또 올해부터 실제 현장클리닉처럼 구성 한 3개의 검사실을 준비해 학생들이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재민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교육과정을 학생들을 위한 실무형으로 개편하고 해외 현장 실습과 미국 안경사 자격증 취득 등 새로운 도전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한 결과” 라고 말했다. 김수영 기자 swimk@daejonilbo.com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10-03-09 20면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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